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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KDB넥스트원 해외로드쇼 재팬’ 개최…스타트업 4개사 日 진출 지원

2023-10-24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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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KDB넥스트원 해외로드쇼 재팬’ 개최…스타트업 4개사 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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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은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KDB 넥스트원 해외로드쇼 재팬’ 해외연수를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다. 

씨엔티테크가 운영을 맡은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IR 및 수요연계 국내 보육을 받은 게임데이터 컨시어즈 플랫폼 비포플레이, 머신러닝 기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통합 물류시스템인 어크로스비, AI실내 위치 추적 클라우드 API 운영하는 아이핀랩스, 다국어 AI번역 엔진을 운영하는 베링랩 등 스타트업 4개사가 참여했다. 

넥스트원의 현지 프로그램은 현지 1:1 컨설턴트를 매칭해 일본 수요연계를 진행하고 스타트업들의 투자 및 수요연계를 위해 스타시아 김여일 대표, 리오 슈다 이사, 티비이노베이션의 고현민 대표, 소프트뱅크의 히로미 오리 수석심사역, 머카리투자의 김형진 수석심사역, 타이토 코퍼래이션의 마사카주 스츠키 이사, 디지 다이와 벤처스의 마키토마스야마 수석심사역, 트랜스모스모스의 다나카모토야 이사 등이 참여해 투자상담 및 수요연계를 실시했다. 특히 비포플레이는 일본 현지의 게임회사인 타이토 코퍼래이션의 마사카주 스츠키 이사로부터 일본 시장에 대한 협력에 대해서 제안을 받았다. 

참여한 4개 스타트업은 제 13회 재팬 아이티 위크 어텀(JAPAN IT WEEK AUTUMN)에 별도로 마련된 KDB넥스트원 부스관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KDB넥스트원을 담당하는 한국산업은행 김석종 팀장은 “향후 넥스트원 프로그램은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에 대해서도 보육 및 진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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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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