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바하가 운영하는 전략 PR 스튜디오 바다와하늘처럼과 유진투자증권 서울WM센터가 스타트업 및 기업의 성공적인 언론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타트업 생태계와 성장이 기대되는 미래 유망 기업의 언론홍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바다와하늘처럼’은 PR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언론 노출을 확대하고, 유진투자증권은 자사의 투자 심사 및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및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우람 바다와하늘처럼 대표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을 통해 연결된 유진투자증권 WM센터와의 귀한 인연이 이렇게 업무 협약으로 이어졌다”면서, “‘바다와하늘처럼’의 특화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전문기자들과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스타트업 및 기업의 성공적인 언론홍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 WM센터는 최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진행한 스타트업 체육대회에서의 후원을 비롯하여 기업의 상장(IPO) 준비 등을 돕는 컨설팅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