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링’, 소셜미디어 인텔리전스‘데이터이펙트’ 출시.. “정성적 영역을 데이터로 분석”
Reading Time: < 1 minute소셜미디어 영향력 분석 스타트업 피처링은 소셜미디어 인텔리전스 서비스 ‘데이터이펙트’(DataEffect)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데이터이펙트는 디지털 마케팅 전 분야에 걸쳐 소셜미디어 마케팅 관련 인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마케팅 캠페인 성과 지표들을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데이터이펙트를 사용해 기업은 기존에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수기로 관리하던 콘텐츠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및 관리해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정성적 평가만 가능했던 소셜미디어 내 콘텐츠와 채널, 키워드에 대해 ▲데이터 성장 추이 ▲오디언스 분석 ▲해시태그 분석 등 정량적인 평가 지표를 제공해 다양한 마케팅 분야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피처링은 동명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피처링’의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고도화해 이번 데이터이펙트를 출시했다. 기존의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는 피처링이 분석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쟁사 콘텐츠 분석 ▲기업 공식 계정 분석 ▲경쟁력 있는 해시태그 분석 ▲대규모 크리에이터 육성 등 각 기업의 니즈에 맞춰 지표들을 제공했다. 해당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피처링은 데이터이펙트 내에 성과 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데이터들을 담았다.
피처링은 이번에 출시한 데이터이펙트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이터 기업으로서 서비스를 강화한다. 데이터이펙트는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통해 고객사의 필요조건에 맞춘 평가 지표를 제공함으로써 정량적 분석과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모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피처링 장지훈 대표는 “소셜 미디어의 채널이나 콘텐츠의 가치는 팔로워, 단순 조회수, 인게이지먼트 등으로만 평가되어 왔다”라며 “이제는 이러한 정성적인 영역을 데이터로 분석하여 채널 트렌드 조사, 고객 반응 조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처링은 작년 9월에 57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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