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벤처스, ‘2023 스포츠 액셀러레이션, Rowing One’ 데모데이 성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JB벤처스에서 운영한 2023 스포츠 액셀러레이션, ‘Rowing One’이 지난달 30일 데모데이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해 이후 2회차 운영 중인 ‘Rowing One’ 프로그램은 스포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모집을 시작하여 최종 1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교육 ▲멘토링 ▲토크콘서트 ▲포럼 및 데모데이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프로그램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VC∙AC를 섭외하여 진행하였으며, 우리기술투자, 씨엔티테크, 미래과학기술지주, 대덕벤처파트너스, 주식회사 더하이퍼 소속의 투자 전문가 및 심사역들이 참석했다.
이날 IR발표 기업으로는 ▲에이치씨랩(자세교정 사물인터넷 솔루션 개발), ▲47컴퍼니(스마트 운동측정기 ‘PTBAY’), ▲제이치글로벌(충격흡수성 유지율이 강화된 자립형 인조잔디), ▲바디303(사진을 통한 자세측정 서비스), ▲딜라잇풀(지속가능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액티브 스윔에어 브랜드), 리소컨버전스(내 손 안의 AI 캐디 ‘슈퍼파인더’), ▲마이크로패치(근육통 완화 미세전류 보호기), 트레디팀(온라인 체형분석 및 애슬레져 의류 제조), ▲두펀잉(독성 언어 필터링 AI), ▲비비이워크스(자전거 매장의 모든 정보를 담은 O2O서비스 ‘투바오’), ▲아쿠아노드(스쿠버다이빙 전문 서비스 플랫폼), ▲레디킨즈(B2B 맞춤 취미, 웰니스 클래스 맞춤 제공 솔루션), ▲디에이랩(프라이빗 아쿠아운동 공간 ‘아쿠아랩’)이 참석했다.
유상훈 JB벤처스 대표는 “작년부터 ‘Rowing One’이라는 컨셉으로 스포츠산업 분야의 대표들과 함께 호흡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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