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서울 유니콘 챌린지’ 개최…참가기업 모집(~6월30일)


서울시가 전 세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2026 서울 유니콘 챌린지’를 개최하고 6월 3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서울 유니콘 챌린지’는 2020년 ‘코리아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서울시 대표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로, 2023년부터 해외 스타트업도 참가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지난해 대상 수상기업인 베링랩은 SBVA(전 소프트뱅크벤처스) 주도 30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고, 최우수상 수상기업인 포트로직스는 누적 87.9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대회 이후에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국내 3개사, 해외 4개사 등 총 7개사를 선발한다. 해외 기업 선발 비중을 2025년 3개사에서 4개사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대회는 예선(서류)→본선(발표)→결선(발표) 3단계로 진행되며, 최종 결선은 오는 9월 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Try Everything 2026’ 현장에서 진행된다. 수상기업에게는 총 1억 2천만 원의 상금이 차등 지급되며(대상 5,000만 원), Try Everything 2026 개별 전시부스 및 투자자 1:1 밋업, 네이버클라우드의 인프라·보안 컨설팅 기술 지원 등 후속 혜택도 제공된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글로벌 창업 도시 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유치, 해외 진출 등 후속 성장 지원을 연계하는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우수 해외 스타트업 유치를 통해 서울 창업생태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확장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회도 함께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 19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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