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모라, 신보 ‘스타트업 네스트’ 19기 선정


에너지 플랫폼 전문 기업 루모라신용보증기금의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19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lumora - 와우테일

루모라는 공장과 상업시설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지붕태양광 발전사업과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결합한 에너지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 시공 중심 태양광 사업에서 벗어나 발전소를 직접 보유·운영하는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모델을 기반으로 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통합 관리하는 구조다. 

AI 산업 성장과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제조기업들이 에너지 비용 절감과 공급망 RE100 대응이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루모라는 지붕태양광과 FEMS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으로 전기요금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을 동시에 지원한다.

최근 대기업 계열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자가소비형 태양광과 FEMS 연계 실증 사업을 진행하며 사업성을 검증했으며, LS사우타·신성이엔지 등 산업·에너지 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김형준 루모라 대표는 “루모라는 발전사업과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RE100 이행을 지원하는 에너지 IPP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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