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바른동행’ 2차 모집(~7월2일)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초기 스타트업 투자 프로그램 ‘바른동행 2차’ 참가기업을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바른동행은 창업 3년 이내, Pre-valuation 50억원 이하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을 투자하는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 올해부터 연 4회 분기별 선발 체계로 개편해 지난 3월 1차 선발을 마쳤으며, 이번 2차에 이어 8월(3차), 10월(4차) 모집이 예정돼 있다.

형식적인 발표평가 대신 심사역이 창업팀과 직접 미팅하며 사업을 검토하고, IR 및 투자심의를 거쳐 신속하게 투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류 접수부터 투자 결정까지 약 7주의 집중 선발 과정으로, 접수 마감 후 한 달 안에 투자 여부가 결정된다.

서류접수에 앞서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는 한국투자파트너스, Anthropic, Replit과 함께 글로벌 해커톤 ‘Push to Prod SEOUL’을 6월 18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인도, 싱가포르, 헬싱키를 거쳐온 Anthropic의 시그니처 해커톤 시리즈 서울 에디션으로, NextRise 2026 공식 사이드 이벤트로 진행된다. AI, 딥테크, 로보틱스,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팀들이 Claude Code와 Replit을 활용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빌드하며, Anthropic과 Replit 본사 엔지니어들이 현장 멘토로 함께한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최대 3억원 투자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 대상 팁스 추천, 삼성역 인근 자체 오피스 공간이 제공된다. PR 지원과 포트폴리오사 커뮤니티 온보딩을 통해 한국투자금융그룹 네트워크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백여현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대표는 “빠른 의사결정과 투자 이후의 실질적인 동행이 바른동행의 차별점”이라며 “글로벌 AI 생태계와의 접점까지 더해진 만큼, 성장에 진심인 초기 팀이라면 주저 없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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