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모집(~7월1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공공기관의 수요과제를 혁신 스타트업과 함께 해결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 참가 스타트업을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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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챌린지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5개 공공기관과 현대건설,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 3곳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친환경 에너지 기술 등 기후테크 분야 협업과제 82개를 제시했다. 드론·AI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설비 자율점검과 실시간 녹조탐지, 조선소 탄소배출량 실시간 관리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과제들이 포함됐다. 스타트업은 보유 기술과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원하는 과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후테크 분야 업력 7년 이내 기업이며, 신산업 창업 분야에 해당하는 창업기업은 업력 10년 이내까지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수요기업과 함께 기술검증(PoC), 시제품 제작, 현장 적용성 검토 등을 추진하며 과제당 최대 1억 4000만원(평균 1억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는다. 사업 기간은 협약 시작일로부터 8개월 이내(2026년 8월~2027년 3월 예정)다. 수요기업 관계자가 직접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실제 협업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기후테크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등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분야로 민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모두의 챌린지를 통해 대기업·공공기관의 현장 수요와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성장과 상생협력 성과 창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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