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두시랩, 중기부 ‘DIPS’ 친환경 분야 선정


AI 기반 탄소회계·기후테크 스타트업 오후두시랩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친환경 분야에 최종 선정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공식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2pmlab - 와우테일

오후두시랩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세청·한전·올바로시스템 등 공공데이터를 자동 수집·변환하는 자체 특허 기술 기반의 탄소회계 자동화 플랫폼 ‘그린플로(Greenflow)’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그린플로는 데이터 입력의 70%를 자동화했으며, 올해 1차년도 목표로 자동화율 78%, Scope 3 산정 정확도 85%를 목표로 하는 2.0 모델을 완성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산업군별·규모별 표준 배출모델 기반의 감축 시뮬레이션 엔진과 규제 맞춤형 진단·리포트 자동 생성 기능도 상용화할 방침이다. 오후두시랩은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경영서비스 구축을 통해 211만 중소기업·소상공인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700여 개사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환경공단, 에코시안,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공동 연구 및 MOU를 진행 중이다.

오광명 오후두시랩 대표는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 속에서 국내 중소제조기업들의 기후경영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글로벌 공급망을 선도하는 탄소데이터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공유하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