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핀테크랩·XRPL, ‘KFIP 2026’ 데모데이 개최…1위는 리스크엑스 


서울핀테크랩은 지난달 25일 XRPL Korea와 ‘Korea Fintech Innovation Program(KFIP) 2026’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핀테크랩 - 와우테일

KFIP 2026은 XRP Ledger(XRPL) 기반의 디지털 자산 사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75개 법인기업과 53명의 개인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 XRPL 생태계 내 첫 정식 빌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결제 및 외환, 신용 및 무역금융, 담보 및 유동성, AI 기반 금융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으며, 본선 12팀이 XRPL 기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총 상금 3,200만원 규모의 최종 심사 결과 1등은 리스크엑스, 2등은 트랜스파머, 3등은 케이에이비랩스가 수상했다. 토스 특별상은 KYvC,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특별상은 커넥트핏에게 주어졌다.

1등 수상작인 리스크엑스는 XRPL 기반의 구조화 상품(ELS, ELB, FCN) 발행 및 관리 금융 인프라로, 전통 금융에서 검증된 수익 모델을 온체인으로 구현해 XRPL 생태계에 수익률 레이어(Yield Layer)를 채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1등·2등 수상팀에게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1년간 무료 법률 자문(팀당 600만원 상당)과 오는 10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금융·블록체인 컨퍼런스 ‘Swell 2026’ 초청이 제공된다. 본선 12팀 전체에게는 최대 20만달러 규모의 비지분 투자 프로그램 검토 기회와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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