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이륜차 구독 ‘사이클로이드’, 액스벤처스로부터 5억원 투자 유치


전기이륜차 구독 플랫폼 사이클로이드(Cycloid)가 액스벤처스(AXE Ventures)로부터 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Cycloid 1 - 와우테일

사이클로이드는 배달 라이더를 위한 전기이륜차 구독 서비스 ‘바드림(Badream)’을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전기이륜차 구독을 비롯해 신차 구매, 보조금 신청 자동화, 금융 연계, 차량 관리, 정비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며 배달 라이더의 차량 이용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조사·금융사와 협력해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한 플랫폼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서울시 및 다양한 민간 기업들과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 기반의 신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액스벤처스는 초기 기술기업 투자와 육성에 특화된 AI 네이티브 액셀러레이터다. 핵심운용인력들의 높은 출자 비중과 현장 중심의 실사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발굴해왔다. 투자 이후에는 글로벌 컨설팅과 대기업 CVC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기반 파트너십 발굴·운영체계 고도화·후속투자 유치 등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오랜 인연으로 쌓아온 신뢰가 바탕이 됐다. 액스벤처스 측은 “사이클로이드는 차량 공급을 넘어 라이더의 금융과 운영 문제를 데이터로 풀어가는 팀”이라며 “배달 모빌리티 시장에서 높은 확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이클로이드 측은 “오랜 시간 함께 일하며 서로의 업무 방식과 철학에 공감하는 투자사로부터 투자를 받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전기이륜차 구독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제조사·금융사·지자체와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이클로이드는 현재 전기이륜차 구독 플랫폼 ‘바드림’을 중심으로 구독 서비스뿐 아니라 보조금 신청 자동화, 금융 연계, 직영 정비센터 운영, 차량 관리 플랫폼 등을 통합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AI 기반 운영 자동화와 대규모 모빌리티 데이터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는 영문기사로 발행되었습니다: Cycloid Raises $360K from AXE Ventures to Scale Electric Motorcycle Subscriptions for Korea’s Delivery R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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