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크라우드 펀딩 연계 ‘K-헤리티지전’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과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낯선 세계였다 – K-헤리티지展>’을 8월 11일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 콘텐츠 홍보전시장 ‘POPUP7@판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콘진과 텀블벅이 협업해 추진하는 오프라인 팝업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다. 한국 전통문화와 유산의 미학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K-헤리티지(유산) 콘텐츠 브랜드 5개 팀의 실물 작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총 5곳이다. 국가무형유산 장도장 이수자 박남중의 장도 작품을 선보이는 ‘일편심’, 한국 전통 문양의 가치를 담은 자수를 현대적 감각의 카드지갑으로 구현한 ‘플리티카’, 삼국시대 금속공예 기반의 전통 장신구를 재현한 오브제 브랜드 ‘일청’,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로 전통 문양을 현대적 패션 액세서리로 제안하는 ‘키묘’, 한복 저고리의 깃과 선을 재해석한 가방 등을 선보이는 ‘피연’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프로젝트 제품의 실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은 현장에서 즉시 구매(텀블벅 팬콜)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형 전시로 기획됐다. 상주 인력 없이 무인으로 운영되어 인근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이나 퇴근길에 자유롭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특별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0일에는 전시가 진행되는 경기콘텐츠코리아랩 7층에서 특강 프로그램이 열린다. 텀블벅 누적 펀딩액 2억2,000만원을 달성한 전통 공예 브랜드 ‘일청’의 구금란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고증이 만든 가치, 펀딩이 증명한 가능성: 일청의 2.2억 브랜드 스토리’를 주제로 실전 브랜딩 인사이트와 펀딩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이번 전시와 특강은 우수한 K-헤리티지 콘텐츠가 어떻게 팬덤을 형성하고 비즈니스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창작자들의 치열한 브랜드 스토리를 현장에서 편안하게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자료1 경기콘텐츠코리아랩 K 헤리티지전 전시 홍보 포스터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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