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혁신센터-한국기술신용평가,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협약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기술신용평가(K-TCB)가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제주혁신센터-한국기술신용평가,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협약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딥테크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육성하고, 오픈이노베이션과 기술평가, 투자·사업화를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딥테크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육성 ▲AX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펀드 등 투자 연계를 위한 기술사업화 협력 ▲기술평가등급(TCB) 취득 및 기술특례상장 컨설팅·기술평가 지원 ▲기술검증(PoC)과 공동사업·투자연계 프로그램 운영 ▲투자유치(IR)·기술사업화·기업진단 분야 전문가 컨설팅 및 오피스아워 운영 ▲기업 네트워크와 전문가 풀 공동 활용 등에서 협력한다.

제주센터는 전략산업 중심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 및 실증(PoC)을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지원 범위를 기술평가와 투자 연계까지 넓혀 스타트업 성장 전주기를 아우르는 체계를 강화한다.

한국기술신용평가는 기술특허 빅데이터를 보유한 국내 최초의 기술평가(TCB) 전문기관이다. 기술사업화 역량 진단과 기술특례상장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딥테크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투자유치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우주항공, AI·AX, 친환경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등 제주 지역 전략 및 특화산업과 연계된 딥테크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술평가와 투자, 사업화가 선순환하는 지역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센터는 최근 실증 기반 오픈이노베이션 펀드를 결성하며 개방형 혁신을 통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맘꽃·잇뉴·크로스컴바인 3개사에 1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완료했으며, 27일에는 세븐스타파트너스와 공동 결성한 101억원 규모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의 첫 투자 대상으로 AI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새로핌을 선정했다.

제주센터 이병선 대표이사는 “딥테크 스타트업의 경쟁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기술이 사업화와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성장 기반을 갖추는 데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평가와 투자 연계 체계를 강화해 기술 기반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전주기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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