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핀테크랩, 하반기 입주기업 모집(~9월2일)


서울핀테크랩이 2026년 하반기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외 핀테크 창업기업을 8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핀테크랩, 하반기 입주기업 모집(~9월2일)

서울핀테크랩은 서울시가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시설이다.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유치, 해외진출, 멘토링 및 교육 등을 통해 기업 성장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서울핀테크랩에는 현재 입주기업 80개사와 멤버십기업 23개사를 포함해 총 103개사가 입주해 있다. 개관 이후 총 410개사를 지원했으며, 2026년 1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 9천741억 원, 누적 투자유치액 5천436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모집에서는 신규 입주기업 15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신산업 분야 핀테크 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 자격을 기존 ‘창업 7년 이내’에서 신산업 창업의 경우 ’10년 이내’까지 완화했다.

국내기업은 창업 7년 이내(신산업 창업은 10년 이내) 기업으로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최근 3년 간 누적 매출 1억 원 이상, 누적 투자유치 1억 원 이상 중 최소 1개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해외기업은 입주 후 6개월 이내에 국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입주 여부는 신청기업의 사업 아이템에 대한 기술성, 시장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결정한다.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 기업은 10월 중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11월부터 실제 입주한다. 입주 기간은 연장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4년이다.

서울핀테크랩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입주기업 모집은 신산업 분야 자격 요건 완화 등을 통해 문턱을 낮춘 만큼, 뛰어난 역량을 가진 많은 핀테크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 공유하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