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재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6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재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재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재한 대표는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클라우드인프라/디지털전환(DX)부문장, 사업부문장을 역임하며 전략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합류하기 전에는 카카오의 시스템엔지니어링 리더로서 카카오톡의 인프라 아키텍처 설계 및 운영을 담당했다.

이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주력 사업인 AI 인프라, 하이브리드 GPUaaS를 필두로 사업 연속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AI 전환(AX) 선도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AI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A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 AI 플랫폼이 더욱 중요해지는 커다란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이렇듯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AI 전환을 선도하며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3월 이원주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디케이테크인 대표를 겸직하도록 한 바 있다. 최근에는 과기정통부 주관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수행사로 선정돼 2027년까지 110억원 규모 생태계를 구축하고, 매쉬업벤처스, 프라이머, 씨엔티테크 등 국내 벤처캐피탈 및 액셀러레이터와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를 확대하는 등 AI 인프라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리걸테크 분야에서는 최근 특허 AI 전문기업 워트인텔리전스가 알토스벤처스 주도로 165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IP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변호사 서면 작성 시간을 단축하는 AI 도구를 개발하는 멘타트도 11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하는 등 법률·지식재산권 분야의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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