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동남아 진출 플랫폼 강화…NSSC·NIC와 잇따라 협약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동남아시아 스타트업 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협력망을 확대했다.

부산창경, 동남아 진출 플랫폼 강화…NSSC·NIC와 잇따라 협약

부산창경은 최근 싱가포르 기반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NSSC(National Startup Support Company), 베트남 국가혁신센터 NIC(National Innovation Center)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창경은 양 기관과 스타트업 육성, 글로벌 진출 지원, 정보 교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NSSC는 싱가포르 정부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관으로, 현지 창업 생태계 연결과 투자 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IC는 베트남 정부 산하 혁신 허브로 스타트업 멘토링과 기업 간 협업 플랫폼을 제공한다.

부산창경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스타트업의 싱가포르·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네트워킹, 맞춤형 컨설팅, 투자자 연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연계해 국내 스타트업의 동남아 시장 안착을 돕는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동남아시아는 빠른 경제 성장과 스타트업 투자 증가로 우리 기업들이 주목하는 시장”이라며 “현지 전문 기관과의 협력으로 부산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창경은 올해 부산시와 함께 스마트해양·핀테크 분야 액셀러레이팅을 추진하며 선정 기업들의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BOUNCE 스마트해양·핀테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들이 총 17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3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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