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팬덤 커머스 ‘라라스테이션’, 스케일업 팁스 선정


AI 데이터 기반 글로벌 팬덤 커머스 플랫폼 라라스테이션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R&D(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AI 팬덤 커머스 '라라스테이션', 스케일업 팁스 선정

라라스테이션은 ‘XTL 데이터 기반 글로벌 팬덤 커머스 최적화 AI 엔진 개발(XTL AI COMMERCE OS)’ 과제로 선정됐다. 연구개발 기간은 지난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3년이며, 총 20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운영사는 인탑스인베스트먼트다.

라라스테이션은 ‘X The League(엑스 더 리그)’ 방송 콘텐츠를 통해 AI 기술과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콘텐츠커머스 플랫폼을 구현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와의 협업과 글로벌 팬덤 중심의 양방향 커머스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철호 라라스테이션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 기반 글로벌 커머스 운영체계인 ‘XTL AI COMMERCE OS’ 개발을 추진하고, 글로벌 팬덤 커머스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라라스테이션은 지난 8월 2일 ENA와 공동 제작한 글로벌 커머스 서바이벌 ‘X THE LEAGUE(XTL)’의 첫 방송을 시작했다. XTL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9개국 40명의 셀러가 참여해 판매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셀러들의 판매 경쟁과 각국 팀의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XTL은 글로벌 셀러의 팬덤과 방송 콘텐츠, 커머스를 연결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철호 대표는 “글로벌 셀러들이 모이고, 그들의 팬덤이 움직이고, 그 과정에서 브랜드와 콘텐츠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커머스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AI 기술과 팬덤을 결합한 커머스 플랫폼이 주목받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그래파이가 엔터프라이즈 AI 데이터 인프라 사업으로 170억원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AI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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