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리스, 55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27년 IPO 목표


대경ICT산업협회는 회원사인 임베디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베이리스가 5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베이리스, 55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27년 IPO 목표

이번 시리즈B 라운드에는 BNK벤처투자·스페이스타임인베스트먼트, 더함파트너스·IBK캐피탈, 블루코너캐피탈이 운용하는 투자조합이 참여했다. 베이리스는 이번 투자금을 전장 제어기 소프트웨어, 방위산업, LiDAR 기반 솔루션 등 핵심 신사업 추진과 상장(IPO) 준비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베이리스는 상장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했으며, 내부 관리 체계 정비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27년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베이리스는 2025년 매출액 약 20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6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75억 원 대비 약 51% 증가한 11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형준 베이리스 대표는 “NH투자증권과 함께 코스닥 상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한편, 고신뢰성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전장, 엣지디바이스, 방위산업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SDM(Software Defined Mobility) 생태계를 완성하는 글로벌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리스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축적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모빌리티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규 사업 발굴을 이어가는 한편, 전장·엣지디바이스·방산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기반을 넓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한편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RF 모듈 제작 전문기업 제이랩스가 E&F프라이빗에퀴티와 키움캐피탈 참여로 120억 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으며, 모빌리티 인프라 기업 무브는 무바달라 투자회사 주도로 2억 5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해 기업 가치 21억 달러를 평가받는 등 관련 산업의 투자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는 영문기사로 발행되었습니다: Embedded Software Specialist Beyless Raises USD 4.2M Series B, Targets 2027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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