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리서치, 중기부-인텔 ‘인지니어스’ 글로벌 협업 기업 선정


AI 기반 제조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다임리서치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구글(Google)이 연계 운영하는 AI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인지니어스(InGenius)’의 최종 협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다임리서치, 중기부-인텔 '인지니어스' 글로벌 협업 기업 선정

이번 선정으로 다임리서치는 인텔의 AI 추론 최적화 기술을 활용해 제조·물류 현장 특화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다임리서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조·물류 현장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다비스(DARVIS)’를 개발한다. 다비스는 외부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제조 현장 내부에서 구동되는 온프레미스(On-Premises) 방식으로 설계돼 비용 효율성과 보안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는 기존 고객사를 대상으로 다비스 실증을 진행한 뒤 2027년 상반기 ‘다비스 1.0’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이후 디지털트윈 기반 예측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인텔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북미와 아시아 제조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다임리서치는 제조물류 중심의 AI 자율제조 솔루션 기업으로, 2025년 5월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한 제13기 혁신아이콘에 포함된 바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포트폴리오 기업이다.

국내 제조 자동화 로봇 시장에서는 최근 로보틱스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유치가 이어지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가 3월 204억 원 규모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으며, 피지컬 AI 기반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도 지난해 12월 251억 원 규모 시리즈B 라운드를 마무리하며 누적 투자금 550억 원을 확보했다.

기사 공유하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