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이소영 의원… 벤처업계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 후보자는 소신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스타트업 지원과 소상공인 보호 입법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혁신성장부터 민생경제까지 폭넓은 정책 경험을 쌓아왔다. 그동안 축적해온 역량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가 창업시대 전환과 소상공인 육성·지원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는 기대가 뒤따른다.

Lee soyoung MSS minister - 와우테일

이 후보자는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의 주요 멤버로 활동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와 인연을 쌓아왔다. 유니콘팜은 2020년 말 결성돼 2022년 여야 의원이 참여하는 공식 국회 연구단체로 확대됐으며, 혁신기업의 시장 진입을 가로막는 규제를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태온 모임이다. 이 후보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중소·벤처기업 현안을 다뤄왔다.

이소영 후보자의 지명 소식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벤처기업협회도 환영의 뜻을 밝히며,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생태계의 도약을 이끄는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스포는 이 후보자가 정책과 현장을 함께 아는 적임자라며,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인공지능(AI)·딥테크 유망 기업을 키우며 벤처투자 시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흐름이 흔들림 없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과 스타트업의 협력 강화, 스타트업 중심의 제도 재설계,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 등 업계가 꾸준히 제기해온 과제에도 관심을 가져달라며, 국회 인사청문 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벤처기업협회도 지명을 환영하며, 의정 현장에서 입증된 전문성과 실행력, 현장과의 소통 역량이 기술 대전환기를 맞은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리더십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협회는 벤처 4대강국과 연간 벤처투자 40조원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위해 현장의 시급한 정책 과제 해결이 필요하다며, 후보자가 축적해온 정책 역량이 부처의 실행력으로 발휘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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