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중소기업 704만곳·종사자 1,911만명…전년比 각각 1.4% 증가


중소벤처기업부가 31일 발표한 ‘2024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전국 중소기업은 704만 7천개, 종사자 1,911만 9천명으로 각각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韓 중소기업 704만곳·종사자 1,911만명…전년比 각각 1.4% 증가

이번 조사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국세청·건강보험공단 등 12개 기관 자료를 결합해 작성됐다. 2024년 중소기업 수는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했으며, 종사자는 전체의 82.3%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대비 각각 1.4%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소기업이 701만 9천개로 전체 중소기업의 99.6%를 차지했고, 중기업은 2만 8천개로 0.4%를 차지했다. 종사자 기준으로는 소기업 종사자가 1,339만 4천명으로 전체 중소기업 종사자의 70.0%를, 중기업 종사자는 572만 5천명으로 30.0%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118만개), 건설업(98만 1천개), 숙박·음식점업(95만 3천개), 사업서비스업(87만 9천개) 순으로 많았으며, 종사자 수는 사업서비스업(353만 3천명), 제조업(325만 8천명), 도소매업(316만 6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191만개)와 서울(144만 4천개)에 전체 중소기업의 47.6%가 집중됐으며, 종사자 수도 경기(569만 4천명)와 서울(515만 1천명)에 56.7%가 몰려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기부는 올해 통계에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 AI’를 활용한 생성형 AI 분석 플랫폼을 도입해 기업 환경 변화를 파악하고 맞춤형 정책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통계 전체 내용은 중기부·중소기업연구원 누리집과 ‘2024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 책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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