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빅-유니온 스튜디오 , AI 엔터테크 협업 플랫폼 공동 구축


AI 영상 제작·XR 기술 전문기업 셀빅과 미국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유니온 스튜디오(Union Studio)가 AI 엔터테크 분야에 대한 공동 투자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셀빅-유니온 스튜디오 , AI 엔터테크 협업 플랫폼 공동 구축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문화 콘텐츠와 인터랙티브 미디어, AI를 결합한 캐릭터 채팅 서비스, 온·오프라인 교육, 체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을 테스트베드로 사업을 시작해 해외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셀빅은 생성형 AI 기반 영상 제작 솔루션, AI Experience(AIX), XR(확장현실) 및 인터랙티브 인터랙션 기술을 보유한 융합 기술 전문 기업이다. AI 생성 모델부터 사용자 반응 분석, 디지털 휴먼, 멀티 에이전트 자동화 등 End-to-End AI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X(AI Transformation) 기술력을 검증받아 왔다.

셀빅은 LG U+, SK텔레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넥슨 등에 기술을 공급했으며, 특히 넥슨 자회사 네오플의 대형 테마 공간 인터랙티브 체험존을 구축해 호평받았다.

유니온픽처스(Union Pictures)는 유니온 그룹의 한국 지사로, 연간 50여 아티스트의 공연을 제작·투자하고 있으며 아이돌-배우-DJ-해외 셀럽 등 다수의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유니온 그룹은 미국-한국 지사를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는 유니온픽처스(엔터테인먼트), DEEPI(티켓), F&B, 컬처 아카데미 등 문화 스타트업 계열사들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지사를 중심으로 한국, 런던 신규 지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밸류체인을 형성하고자 한다.

셀빅 측은 “수십 년간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험 연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이번 공동 투자를 통해 당사의 IP에서 캐릭터뿐 아니라 다수의 문화 IP를 함께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니온 투자팀은 “기술이 끝없이 발전하지만 우리의 목적이 기술 혹은 AI 그 자체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콘텐츠와 공간이라는 공동의 목표에서 기술뿐 아니라 ‘좋은 경험’을 이해하는 셀빅을 만나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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