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 INKE, ‘코리아·조지아 이노베이션 미션’ 참여 희망 기업 10곳 모집(~9월30일)


벤처기업협회 산하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가 오는 10월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코리아·조지아 이노베이션 미션 2026(K-Georgia Innovation Mission 2026)’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벤처협 INKE, '코리아·조지아 이노베이션 미션' 참여 희망 기업 10곳 모집(~9월30일)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동남부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기술기업 10개사를 모집해 현지 투자 연계와 실증을 지원한다.

와이엠컴퍼니(YM&COMPANY)와 케이엔터테크허브(K-EnterTech Hub)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 동남부 최대 벤처 콘퍼런스인 ‘벤처 애틀랜타 2026(Venture Atlanta Conference, 10월 14~15일)’ 참관과 현지 네트워크 확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관 측은 벤처 애틀랜타 주최 측과의 협력을 통해 콘퍼런스 현장에 ‘코리안 데스크(Korean Desk)’를 단독 설치·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이틀간 코리안 데스크를 거점으로 삼아 기업 홍보자료를 전시하고, 현지 투자자 및 잠재 파트너사와의 1대1 개별 상담을 밀착 진행하게 된다.

10월 15일에는 피치트리 코너스의 글로벌 실증 랩인 ‘큐리오시티 랩(Curiosity Lab)’에서 참가기업 단독 쇼케이스인 ‘K-스타트업 조지아’를 개최한다. 기술 전시와 IR 피칭, 현지 네트워킹으로 꾸며지며, 메트로 애틀랜타 챔버(MAC), 그위넷 카운티, 스타트업 애틀랜타, 애틀랜타 테크놀로지 에인절스(ATA) 등 현지 유력 기관 및 투자자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첨단제조·산업자동화, 스마트인프라·모빌리티, 헬스케어·라이프사이언스, AI 콘텐츠·크리에이티브 테크 등 4대 핵심 산업 트랙이며, 트랙별 심사를 거쳐 총 10개사를 최종 선발한다.

참가 신청 마감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 제안서 및 PoC(기술실증) 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mailto:ktechhub@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INKE 관계자는 “조지아주를 중심으로 이미 구축된 탄탄한 한-미 산업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국내 유망 기술기업이 미국 동남부 시장에서 신규 고객과 현지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스케일업을 추진하는 벤처기업에게 북미 시장 진출은 필수적인 과제”라며 “앞으로도 INKE를 통해 우리 혁신기업들이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거점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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