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SNS에 폭탄 협박 메시지 “경찰 수색-위험물 미발견”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doctornow)는 자사 공식 SNS 계정에 폭발물 설치를 예고하는 협박 메시지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닥터나우 SNS에 폭탄 협박 메시지 "경찰 수색-위험물 미발견"

닥터나우에 따르면 9월 22일 오후 7시 35분경 공식 SNS 계정에 “삼성동 170-9에 KM023 C-4″라는 내용의 협박 메시지가 인입됐다. 직원이 해당 메시지를 발견한 뒤 오후 9시경 경찰에 신고했으며, 오후 9시 30분경 경찰특공대·서울 강남경찰서·강남소방서 등이 출동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닥터나우 사무실 건물 전체의 출입을 통제하고 수색에 들어갔다. 수색은 9월 23일 오전 1시 20분경 종료됐으며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경찰이 피의자를 특정해 조사 중이다.

닥터나우는 공식 입장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해 주신 경찰과 소방 당국에 감사드린다”며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현시점에서 추가로 말씀드리기 어렵다. 향후 수사 결과 등 공유할 사안이 있으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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