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유통 플랫폼 ‘중가비’, 피씨 매니저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중고폰 유통 플랫폼 ‘중가비’를 운영하는 업스테어스가 ‘중가비 피씨 매니저’를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가비 피씨 매니저’는 중고폰 매입부터 정산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중고폰 재고 관리 프로그램이다. ▲재고 관리(매입,매출,정산) ▲모바일 앱 재고 관리 및 조회 ▲바코드 커스텀 인쇄 ▲분실폰 IMEI조회 ▲아이폰 리퍼 조회 등 5개 주요 기능이 있다.
또한 프로그램 초기 설치 비용 없이 월 3만원대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중고폰 매입과 판매 관련 유통 사업을 고려하는 수출 기업부터 중소규모 사업자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다.
업스테어스 장영석 대표는 “중고폰 매입자들을 통해 대부분 엑셀과 수기로 입력을 진행하며 비효율적인 재고 관리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착안해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단순히 IT 서비스에 국한되지 않고 업계 종사자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업스테어스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었으며, 이후 CKD창업투자로부터 약 10억원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 중고의류 수거 ‘리클‘, 시리즈A 투자 유치 “오프라인 스토어 확장”
- 패션 리커머스 ‘차란’ 운영사 마인이스, 10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 450억원 규모 투자 유치
- 크림, 중고 스마트폰 거래 중개 론칭…’내 폰 시세’ 서비스 시작
- 당근, 개인 간 거래 ‘분쟁조정센터’ 출범
- 패션 리커머스 ‘차란’ 운영사 마인이스, 검수센터 ‘차란 팩토리’ 확장
- 비엘큐, AI 기반 중고 전자제품 거래 서비스 ‘퀵셀’ 론칭
- 브랜드 리세일 ‘릴레이’ 운영사 마들렌메모리,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 번개장터, 신규 로고 공개…브랜드 리뉴얼
- 번개장터, 중고 거래 택배 서비스 이용 1천만건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