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원-국립암센터,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 활성화 맞손
Reading Time: < 1 minute창업진흥원과 국립암센터는 코로나19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창업 활성화와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암센터 리본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에 맞추어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양 기관 바이오·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정책·사업 개발 및 수요자 발굴 ▲ 양 기관 온·오프라인 행사 개최 시 수요자에 대한 교육 등 상호협력 ▲ 양 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 공동추진 ▲ 암환자 사회복귀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이다.
창진원은 기술기반 창업기업 촉진 및 성장에 기여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며, 암센터는 암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진료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는 기관이다.
김광현 창진원장은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창업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창업지원사업 제도, 지원금 안내, 창업 콘텐츠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국립암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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