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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비, 해외 송금 시 ‘센트비 캐시’ 적립

2021-02-04 2 min read

센트비, 해외 송금 시 ‘센트비 캐시’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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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전문 네오뱅크 센트비가 해외 송금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센트비 캐시’ 적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센트비는 해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센트비 캐시 서비스를 도입했다. 자사 웹과 앱에서 송금 수수료 또는 송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로 핀테크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5만 원 이상 해외 송금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센트비 캐시를 받을 수 있는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모든 럭키박스에 센트비 캐시가 들어있고, 박스를 열면 자동 적립된다. 럭키박스는 송금액 범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회 송금 시 최대 11개의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다. 열지 않은 럭키박스 9개를 모으면 골든박스로 자동 교환되며 최대 1만 원의 센트비 캐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3월 31일 내에 골든박스를 여는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3(1명), 갤럭시 버즈 라이브(3명)를 선물한다. 이후에도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설을 앞두고 해외 송금 하는 고객들에게도 국가별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중국으로 송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코드 입력 시 송금 수수료로 사용 가능한 센트비 크레딧 1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로 송금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가별 최대 50만 원의 센트비 캐시를 적립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센트비 최성욱 대표는 “핀테크 업계 최초로 누적 송금액별 수수료 무료, 송금 지연 보상제 등을 실시해 왔다”며 “2021년을 맞아 해외 송금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센트비 캐시 적립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며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트비는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24시간 실시간 해외 송금이 가능하다.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외환 전문성을 바탕으로 빠른 송금 속도, 저렴한 수수료, 다양한 수취 채널을 확보하며 지난해 누적 송금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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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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