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엔젤스-성균관대, 디지털헬스 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료
Reading Time: 2 minutes빅뱅엔젤스는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 지원센터와 디지털헬스와 의료기기 분야의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13개 스타트업ㆍ벤처기업을 엑셀러레이팅하는 ‘유니콘파인더 런치패드 BIG3 프로그램’을 지난 5월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두 기관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유망 스타트업 육성 및 지속적인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하에 이뤄졌다.
상반기 2월부터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시작된 유니콘파인더 런치패드 BIG3 프로그램은 13개의 의료기기 기반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국내, 글로벌 두가지 트랙으로 구분하여 의료기기 분야 유망기업에 대한 ▲ 국내 사업화 전략 자문 및 투자 로드쇼 ▲ 싱가포르/북미 임상자문, 임상시험 관리 대행, 의료 기기 디스트리뷰터 네트워크 연계 등을 실행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빅뱅엔젤스는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의 국내외 사업화 컨설팅, 투자자 관점에서 바라본 IR 자문 개선, 의료기기 분야의 상장사 중심의 중견대기업 네트워크 연결, 국내 투자로드쇼를 통해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유치를 적극지원 하였고 스타트업 4개사에 35억 규모의 투자를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투자가 확정된 4개사는 ▲3D컨트롤즈(영구치아용 세라믹 3D프린팅 시스템) ▲팬토믹스(심장 MRI 영상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사이버네틱이미징시스템즈(AI 기반 초고해상도 디지털 병리 스캐너 시스템) ▲이지다이아텍(체외진단 자성입자, 키트, 구동/분석 장비제공 및 면역/분자진단 제품 제작 판매) 이다.
더불어 빅뱅엔젤스는 동남아 및 북미 국가 중심의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하여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임상, 임상시험관리 대행, FDA/CE 승인 관련 자문 ▲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및 의료기기 전문 디스트리뷰터 연결 ▲ 싱가포르 대형병원 (NUS(싱가포르 국립대학), NUH(내셔널 유니버시티 병원), 북미 미네소타 MDs 연결을 위한 언맷 니즈 인터뷰 진행 등을 진행하였다.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유니콘파인더 런치패드 BIG3에 참여한 유망 기업들의 투자성과가 가시화되어 추후 진행예정인 유니콘파인더 런치패드 BIG3 프로그램의 2차 운영에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으며 “현재 운영중인 ‘빅뱅엔젤스 AI헬스케어 크로스보더 벤처투자조합’을 통한 직접투자 또한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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