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O2O ‘모두한’, 출시 한달만에 1만 다운로드 돌파
Reading Time: < 1 minute픽플스에서 출시한 한의학 O2O 서비스 ‘모두한’이 정식 오픈 한 달여 만에 앱 설치 1만 건을 돌파하고, 앱 리뷰 1120건, 한의원 추천 리뷰 1,747건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두한은 다른 의학 O2O 서비스와 달리 활동에 따라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해 사용자에게 꾸준한 앱 이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이러한 차별화로 인해 앱 테크에 적극적인 MZ세대부터 한의학에 관심이 많은 6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자로 유입되고 있으며, 마케팅 규모 대비 앱 설치 건수 및 이용자 수가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모두한은 초반 성장세에 힘입어 사용자로부터 진료 내역을 인증한 검증된 한의원 리뷰 데이터를 수집하는 ‘명의닥 추천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를 심평원과 특허청의 정보를 재가공한 한방 의료 정보 빅데이터와 함께 제공해 사용자가 위치나 증상별로 맞춤형 한의원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3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모두한은 다양한 한의학 건강 정보를 영상, 칼럼 형태의 콘텐츠로 제공하고, 사용자가 한의원 방문 전 증상이나 질환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한의사에게 직접 1:1로 상담받을 수 있는 ‘명의닥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한의원 방문 없이 처방전을 받고, 한약재 정보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는 비대면 한약 처방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유진 픽플스 대표는 “모두한이 대중적 한의한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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