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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벤션랩, 우미-국보디자인과 공동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출범…참가기업 모집(~6월13일)

2022-05-16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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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벤션랩, 우미-국보디자인과 공동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출범…참가기업 모집(~6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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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 투자기관 더인벤션랩이 종합부동산 회사인 우미건설,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전문회사인 국보디자인과 함께 공동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우미X국보디자인 런치패드’를 시작하고 오는 6월 13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간 분야 전용 시드펀드를 조성하고, 공간 개발-공간 관리-공간 연결 분야에 적용할 프롭테크 유관 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하려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2020년과 2021년 더인벤션랩의 자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던 라이징엑스(RISING X)는 우미X국보디자인 런치패드로 리브랜딩됐다. 

현재까지 국보디자인은 더인벤션랩과 라이징엑스 프로그램을 통해 빛글림(아티스트 및 공간을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기반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쇼공(소비자와 제조공장을 연결하는 C2M 공장직거래 플랫폼), 메이아이(영상 기반의 오프라인 방문자 분석 솔루션), 블루웨일컴퍼니(유휴공간 중개 플랫폼) 등 유수 기업을 발굴하고 초기 투자를 집행한 바 있으며, 우미는 직접, 그리고 다양한 벤처펀드를 통해 직방(부동산 중개 플랫폼), 카사네트워크(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큐픽스(건축/공간관리용 3D 플랫폼), 아파트너(아파트 입주민용 생활 플랫폼) 등에 선제적인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김진영 더인벤션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오프라인 공간에서의 기술과 서비스 결합이 중요해 지고 있다”라며 “단순한 물리적 공간을 넘어 공간의 개념을 재정비할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함께하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우미X국보디자인 런치패드 1기’선발 기업에게는 즉시 1억 원 이상의 시드투자, 우미 및 국보디자인과의 사업협력 및 공동사업화 기회 제공, 2천여만 원 상당의 현물지원(유료 SaaS형 비즈니스 솔루션 크레딧 제공)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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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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