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피카소, 아이 그림 누적 데이터 10만건 돌파
Reading Time: < 1 minute아이 그림 보관 플랫폼 리틀피카소를 운영중인 주식회사 키위스튜디오는 서비스 내 누적 아이 그림 데이터 10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리틀피카소는 2021년 10월 정식 서비스 출시를 기점으로 아이 그림 보관의 어려움을 느꼈던 부모님들의 꾸준한 가입과 아이 그림 보관을 바탕으로 매주 5,000건 이상의 그림이 등록되는 등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회사 키위스튜디오는 특히 아이 그림을 보관할 때 저장되는 아티스트의 정보나 가족 정보와 같은 정형 데이터는 물론이며 제목, 상세 설명, 그림 속 수많은 객체 등 현재 리틀피카소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이 가능한 비정형 데이터를 합하면 10만건이 넘는 데이터가 모였음을 강조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집, 나무, 그림의 객체를 검출하는 HTP 객체 탐지 알고리즘의 경우 탐지 가능한 영역만 245가지 특성이며 탐지 정확도는 최대 99%까지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자들의 활동도 활발해졌다. 7월 월 평균 1만명(MAU)가 리틀피카소를 이용하기 시작해, 오는 12월은 월 평균 2만 2천명(MAU)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누적 가입자 수 3만명 대비 약 73%를 차지하는 것으로 ‘리틀피카소’를 접한 부모님의 대다수는 꾸준히 앱에 방문하며 활동을 보여주고 있음을 의미한다.
주식회사 키위스튜디오 측은 “누적 데이터를 활용해 아이 그림 속 심리를 분석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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