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노베이터스-빅뱅엔젤스, Global Big IN ‘2023 글로벌 스터디’ 세미나 성료
Reading Time: 2 minutes빅뱅엔젤스는 지난 12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호텔에서 ‘2023년 Global Big IN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일환인 ‘2023 글로벌 케이스 스터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담하며 주식회사 더이노베이터스 주관, 빅뱅엔젤스가 컨소시움으로 운영을 맡았다.
이번 글로벌 케이스 스터디 세미나는 글로벌 연사를 초청, Global Big IN 창업기업, 인천 기반의 동남아시아 기반 의사 네트워크 연계를 희망하는 메디컬테크/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및 피치덱 자문에 관심있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의 글로벌 연사로 초청된 Viktor Kyosev는 그린하우스(GreenHouse) COO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동남아시아 40만 명 이상의 의사 네트워크를 보유한 플랫폼인 도큐티(Docquity)의 최고 운영 책임자다. Kyosev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도 했다.
글로벌 케이스 스터디 세미나는 1부는 영문 피치덱 자문 및 동남아시아 VC 생태계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으며, 2부는 동남아시아 기반 의사 네트워크 연계를 희망하는 메디컬테크/디지털 헬스케어와 1:1 밋업을 가졌다.
특히 Kyosev는 목적에 따라 구분하는 3가지 덱의 형태, 구조 및 파이프라인 가이드, SEQUOIA & Y콤비네이터 피치덱 구조, 피치덱 베스트 스토리텔링 공유, 동남아시아에서의 선진시장, 신흥마켓별 펀드레이징 노하우 및 VC 생태계에 관한 통찰력을 선보이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겪을 수 있는 투자유치 어려움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 공유,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니즈 파악 우선이라는 조언 및 효과적인 피치덱 구성, 스토리텔링 및 디자인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현철 빅뱅엔젤스 공동대표는 “글로벌 시장 진출 시 스타트업 겪는 문제점과 글로벌 진출시 스타트업이 갖추어야할 기본에 관련해 글로벌 기준의 인사이트를 제공한 유익한 세미나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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