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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대체육 ‘휴닉’, 북미 F&B프랜차이즈와 손잡고 현지 진출

2024-05-07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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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대체육 ‘휴닉’, 북미 F&B프랜차이즈와 손잡고 현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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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식품 분야 스타트업 휴닉이 자체 개발한 식물성 대체육 기술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휴닉의 식물성 식품 브랜드 ‘Vinker’는 지난 3일, 북미 서부의 유명 프랜차이즈 ‘HANKKI‘ 및 인기 음료 브랜드 ‘Jarrito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성공적으로 론칭, 캐나다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휴닉은 지난해 시드 투자 유치 이후, 자체적으로 개발한 식물성 대체육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며, 국내 유명 비건 레스토랑에 공급하는 등 지속 가능한 식품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휴닉은 미래 먹거리 식물성 식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북미 시장에서도 주요 소매 및 도매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공급 확대를 논의 중이다.

박진아 휴닉 대표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물성 식품을 통해 식품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북미 시장에서 예상보다 더 큰 관심을 받아 북미 시장 확대 계획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휴닉은 이러한 글로벌 시장 진출로 식물성 식품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휴닉은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혁신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IBK창공’에 대전 3기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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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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