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단체협 “정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 환영”
Reading Time: < 1 minute혁신벤처단체협의회가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같은날 벤처기업협회는 “혁신벤처업계는 벤처・스타트업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끄는 주역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추진방향에 적극 공감・환영하며, 이번 대책을 주도적으로 마련해준 중소벤처기업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벤처・스타트업의 과감한 글로벌 도전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과 민간주도의 벤처투자 시장 확대, 혁신기업과 대기업간의 개방형 혁신 촉진, 네거티브 규제혁신 제도 등 그동안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사안들이 대거 반영되어 앞으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에 자생력을 높이는데 기여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혁신벤처업계도 이번 발표에 힘입어 혁신성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으며, 앞으로도 정부는 벤처・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과감하게 정책에 반영하여 혁신기업들이 각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벤처기업 70%, ‘플랫폼 경쟁촉진법’에 부정적
- 원산협, 비대면진료 확대 후 이용 7.3배 증가-진료 전환율 23.7%→75.8%
- 공정위의 플랫폼 규제법, ‘경쟁 촉진한다면서 오히려 스타트업 성장 가로막아’ 비판 직면
- 중기부, 중소벤처 R&D 지원 삭감 반발에 “4,300억원 저금리 융자지원 등 대안 마련”
- 벤처협 “플랫폼 경쟁촉진법 제정 반대, 성장-혁신 저해”
- 중기부, 벤처‧스타트업 업계 ‘플랫폼 경쟁촉진법’ 우려 사항 청취
- 중기부, R&D 예산 삭감 우려에 “비효율성 개선 위해 불가피” 해명
- 코스포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 철회해야…스타트업 성장 저해”
- 나만의닥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개정안 시행 맞아 서비스 개편
- 카카오모빌리티, 가맹수수료 2.8% 합의…프로멤버십 내년 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