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혁신센터, 2023 디지털 헬스케어 세미나 개최(12/21)
Reading Time: < 1 minute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원주 인터불고호텔 사파이어홀에서 ‘2023 디지털 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확산과 미래, 그리고 기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강원특별자치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확산 전략과 사업화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3개의 세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양경준 크립톤 대표가 ‘성공적 투자유치 및 지속 가능 사업화 전략’, 정경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지원장이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 및 최신 인허가’, 조일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와 활용’을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확산에 대한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박지훈 노드 대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보육기업 손량희 엠마헬스케어 대표가 인공지능(AI)과 펄스전자기장(PEMF)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은 ‘디지털 헬스케어 원주,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초고령화 국가’로 발생할 의료비를 생각한다면 다른 선택지가 없는 정해진 미래다. 최근 대기업들의 진입이 가속화된 것도 그런 맥락으로 이해한다”라며 지역 창업자들이 최신 트렌드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15년 개소 이후 약 100여 개에 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창업 기업을 집중 지원해왔으며, 올해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 2기 사업」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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