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C컴퍼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R2C컴퍼니(알투씨컴퍼니)는 우수한 데이터 수집 역량과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데이터바우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산업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확보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 청년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에 바우처를 발급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지원 부문은 데이터 ▲일반 가공 ▲AI 가공 ▲구매로 최대 5,4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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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C컴퍼니는 다수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우수한 데이터 역량을 인정받아 빠르게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체 운영하는 플랫폼 픽플(Pickply)과 다수의 협업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 자체 개발 솔루션을 활용한 클렌징 등 가공을 거쳐 양질의 소비자/유저 데이터와 AI 데이터셋을 구축 및 제공해 3,0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김동호 R2C컴퍼니 대표는 “다른 공급기업들과 차별화된 플랫폼 및 유저 풀을 바탕으로 수요기업의 니즈에 딱 맞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에서부터 이를 활용한 마케팅 및 컨설팅 연계까지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R2C 퍼니와 픽플리는 데이터 수집을 위해 공급기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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