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코드, 서울투자청 ‘CORE 100’ 선정 “글로벌 투자유치+해외 진출 박차”
Reading Time: < 1 minute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M&A(매각자문, 인수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릿지코드가 서울투자청이 주관한 2024년도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CORE 100‘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미래에셋, 삼성증권, 한국투자지주, KPMG 등 국내 유수의 금융권 인력들이 설립한 중소벤처기업 전문 M&A 회사다. 중소기업 M&A는 기술과 금융 지식이 모두 요구되는 분야로 매우 높은 진입장벽을 요구한다.
브릿지코드는 ‘CORE 100’ 선정 요인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꼽았다. 서울투자청은 서울특별시가 직접 나서서 투자유치를 위한 시장 분석부터 기업 유치, 투자 촉진, 그리고 해외기업의 성공적인 서울 안착에 이르는 투자유치의 전 과정을 ‘올인원(All in One) 패키지’로 지원하는 전담 기구다.
서울투자청의 ‘CORE 100’은 서울시 소재 기업 중 신성장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외 투자유치 유망기업 100곳을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시장성, 해외 진출 준비도, 투자유치 우수성, 사업 추진 역량 등의 종합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 선정으로 브릿지코드는 유명 파트너사 및 투자자 연계 네트워킹, 글로벌 투자기관과의 IR 매칭,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홍보 및 마케팅 등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받는다. 박상민 브릿지코드 대표는 “서울투자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가속해 세계 무대에서 당사의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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