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 소비재 기업 美 진출 지원 ‘INKE 프로젝트’ 참가사 모집(~7월25일)


벤처기업협회는 국내 소비재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 INKE 글로벌 진출 플랫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소싱 플랫폼인 RangeMe와 바이어 매칭 B2B 솔루션 ECRM을 연계한 북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지 주요 유통사 바이어와 실질적인 연결을 통해 국내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가정·청소용품, 반려동물·유아용품, 홈데코·주방용품 등 소비재 분야에서 미국 인허가와 영문 패키징 등을 완료한 국내 기업 10개사다.

선정된 기업은 ▲월마트(Walmart), 타겟(Target), CVS 등 미국 주요 유통망 바이어 대상 자사 제품을 디지털 상품카탈로그 형태로 노출하고, ▲사전 1:1 매칭을 통한 화상 수출상담, ▲후속 영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포스터 2025 지부제안사업 B2B 플랫폼 연계 북미 진출 지원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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