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주요 SNS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와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을 조사해 24일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2025년 8월 기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SNS 앱은 ‘카카오톡’으로 MAU 4,819만 명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인스타그램(Instagram) 2,741만 명, 밴드 1,708만 명, 네이버 카페 930만 명, 틱톡(TikTok) 832만 명, X 749만 명, 페이스북(Facebook) 727만 명, 핀터레스트(Pinterest) 683만 명, 디스코드(Discord) 654만 명, 스레드(Threads) 630만 명, 틱톡 라이트(TikTok Lite) 530만 명, 텔레그램 432만 명, 에브리타임 428만 명, 네이버 블로그 421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1인당 가장 오래 사용한 SNS 앱은 ‘틱톡 라이트’로 1인당 평균 18시간 57분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다음으로 인스타그램 18시간 1분, 틱톡 17시간 41분, X 14시간 58분, 카카오톡 11시간 25분, 페이스북 3시간 59분, 네이버 카페 3시간 22분, 디스코드 2시간 25분, 스레드 2시간 10분, 에브리타임 2시간 9분, 텔레그램 1시간 58분, 네이버 블로그 1시간 22분, 밴드 1시간 20분, 핀터레스트 1시간 16분 순으로 오래 사용했다.

이번 조사는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