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유방암이다. 한국에서는 매년 약 29,000명의 신규 유방암 환자가 발생하는데 이를 한 여성이 평생 유방암에 걸릴 확률로 환원하면 7~8%에 달한다는 자료가 있다. 또한 최근의 비혼과 만혼 추세, 아이를 갖지 않거나 늦게 갖는 분위기에 따라 젊은 세대의 유방암 발병률이 크게 올랐다는 보도도 있다. 그만큼 유방암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질병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유방암은 특정한 증상이나 통증이 수반되지 않아서 대부분 촉진으로 자가진단을 하다가 멍울이 만져지면 그때서야 병원 진단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이유로 늦게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은데, 유방암 1기의 생존율은 95%가 넘지만 3기와 4기는 각각 60%, 20%대로 떨어진다는 점에서 조기검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촉진은 매우 부정확하여 미국 암학회는 환자는 물론 의사에게도 촉진을 권장하지 않고, X-ray를 포함한 정밀검사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검사가 일상화되기는 힘들다. 비용, 시간, 그리고 검사를 진행할 때의 통증과 두려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하는 ‘리매진(L’imagin)’은 여성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유방암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초음파 의료기기’를 만드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센서 기술 기업에서 다년간 재직했던 김경민 대표가 2020년 3월에 창업했다. 서울대병원 암병원 유방센터장을 맡고 있는 문형곤 교수가 최고의학책임자(CMO)를, 같은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를 각각 맡고 있다.
리매진의 기술은 이 세 사람의 융합에서 나왔다. 김경민 대표는 “초음파 센서 전문가, 유방암 임상 전문가, AI분석 전문가가 모여 유방 종괴를 조기에 찾아내는 기술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제품을 개발하면서 초음파 진단으로 획득한 정보를 AI 딥러닝으로 학습시켰다. 그리고, 이후 서울대병원에서 연구자 주도 임상을 실시했는데 약 200명의 유방 종괴 발견 환자를 대상으로 85%이상의 정확도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 연구는 2024년 글로벌 3대 암학회의 하나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포스터 발표되었다.
리매진의 초음파 진단 솔루션은 여러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 먼저 현재 휴대용으로 만들어진 유방종괴 진단기기가 한국은 물론, 글로벌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로 희귀하다. 아울러 비슷하게 만들어진 진단기기들의 가격이 대부분 5백만 원을 훌쩍 넘는다. 리매진의 제품은 김경민 대표의 표현에 의하면 “중고스마트폰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가격 경쟁력이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있어 어느 정도 크기의 멍울이 있는지,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아야 할 상황인지 아닌지를 자동으로 분석해서 안내한다.
리매진이 우선적으로 타깃하는 고객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유방암 환자들이다. 이들은 유방암 치료를 받고 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재발의 가능성을 우려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기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 나아가 늘어나고 있는 유방암의 추세 때문에 일반 여성들도 리매진 진단 보조 솔루션의 잠재 고객이 될 수 있다. 김경민 대표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여성들에게 필요한 기기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리매진은 서울대병원에서의 임상 결과와 ASCO에서 발표할 정도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자신감을 토대로 올해 말부터 식약처 인허가를 위한 임상에 들어가고자 한다. 임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2등급 의료기기로 등록하고 사업을 본궤도에 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프리시리즈A 투자라운드를 추진 중이다.
하드웨어를 만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초음파를 발생시키고, 이를 센서로 취합하여, AI로 분석한 결과와 매칭시켜 결과를 내는 기기를 ‘휴대용’으로 만든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리매진의 성과는 지금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매진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소개로 와우테일과 인연을 맺게 됐다. 충북창경은 2024년 리매진을 팁스(TIPS) 프로그램에 추천하여 선정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바이오 분야를 비롯한 여러 스타트업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전 세계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그러면서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유방암의 위험으로부터 여성들의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주겠다는 리매진의 목표 달성과 사업적 성공이 함께 하기를 바래본다.
리매진이 해결하려는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유방암은 국내 여성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 최근 매년 약 29,000여 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한 채 뒤늦게 병원을 찾게 됩니다.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자가검진 방법은 손으로 만져보는 자가촉진인데, 실제 연구에 따르면 발견 확률이 고작 25%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멍울이 이미 상당히 커진 뒤에야 알아차리게 되고, 이로 인해 치료가 복잡해지고 생존율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리매진은 바로 이 간극에 주목했습니다. “왜 아직도 여성들은 손에만 의존해야 하는가? 왜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저희가 풀고자 하는 문제는 단순히 검진의 어려움이 아니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안전하고 정확한 조기진단 솔루션의 부재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합니까?
리매진의 해답은 초음파와 인공지능(AI)의 결합입니다. 초음파는 인체에 무해하고 반복 사용이 가능해, 개인이 사용하는 데 적합한 기술입니다. 여기에 AI 영상 분석을 더해, 사용자가 단순히 기기를 대고 스캔만 하면 멍울의 유무를 자동으로 판별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에서 리매진의 기기는 85%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입증했습니다. 이는 기존 병원 장비의 정확도를 뛰어넘는 결과였고, 단순한 연구가 아니라 실제 의료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임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된 이 성과는 글로벌 의료 전문가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리매진은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적 완성도와 임상적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경쟁사 대비 리매진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현재 시장에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유방암 조기진단 기기는 없습니다. 병원용 초음파 장비는 1,000만 원이 넘는 가격 때문에 개인이 접근할 수 없고, 정확도도 65%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일부 해외 기업들이 유방암 진단 보조 장비를 내놓기도 했지만, 병원 전용에 머무르거나 민감도 자체가 낮아 한계가 뚜렷합니다.
반면 리매진은 중고 스마트폰 가격 수준의 합리적 비용으로, 누구나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미 병원 임상에서 85% 이상의 정확도를 입증했고, 이를 통해 경제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요약하면, 리매진은 단순히 “또 다른 초음파 기기”가 아니라, 개인이 직접 쓸 수 있는 최초의 조기진단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매진이 제공하는 제품/서비스는 무엇인가요? 현재 상태는?
리매진의 제품은 두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는 여성의 손에 쉽게 잡히는 초소형 초음파 기기, 다른 하나는 이 기기와 연동되어 영상을 분석하는 AI 기반 스마트폰 앱입니다. 사용자는 단순히 기기를 유방에 대고 스캔하면, 앱이 자동으로 멍울 유무를 판별해줍니다.
현재 시제품 개발은 완료된 상태이며, 2025년 11월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절차를 거쳐 가능한 한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는 처음부터 규제 요건을 철저히 반영하고 있어, 출시 시점에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타깃 시장 크기와 핵심 타깃 고객은 누구입니까?
리매진의 첫 번째 고객은 유방암 수술을 받은 후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환우들입니다. 실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더니, 대부분의 환우들이 제품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구매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초기 시장 진입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저희의 목표는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일반 여성 전체를 주요 고객층으로 삼고자 합니다. 유방암은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며, 특히 조기 발견 여부가 생존율과 직결됩니다.
글로벌 여성 헬스케어 시장은 이미 수십조 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북미와 유럽은 정기 검진 문화가 자리 잡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가진단에 대한 니즈가 존재합니다. 중동이나 아시아 일부 지역처럼 정기검진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문화적 장벽이 큰 지역은 더욱 수요가 큽니다.
이런 맥락에서 리매진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여성들이 손쉽게 조기진단을 경험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확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매진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입니까?
리매진의 비즈니스 모델은 환자와 사용자의 실제 경험에서 출발합니다. 유방암 조기진단은 한 번의 검진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여성들은 주기적으로, 때로는 평생 동안 반복적인 검진을 받아야만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 착안해, 저희는 기기를 한 번 팔고 끝내는 구조가 아니라, 꾸준히 관리받는 서비스 모델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리매진은 하드웨어를 단순히 ‘판매 상품’으로 한정하지 않습니다. 사용자는 기기를 부담 없이 받아들고, 소프트웨어와 AI 분석 기능을 월 구독료 형태로 이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초기 비용 장벽이 사라져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저희는 안정적인 반복 매출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병원과 검진센터 같은 의료기관과의 협력도 중요한 축입니다. 의료기관은 리매진의 솔루션을 환우 관리와 사후 모니터링에 도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자는 “병원과 연결된 안전한 서비스”라는 신뢰를 얻게 되고, 기관은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며 환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리매진은 글로벌 시장을 명확히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리매진의 전략적 투자자인 바디텍메드가 이미 확보한 120개국 유통 네트워크는, 저희 기기가 단순히 국내에서 머무르지 않고 빠르게 해외 시장으로 확산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됩니다. 국내에서 검증된 모델을 기반으로, 북미·유럽·아시아는 물론, 조기진단 수요가 높은 신흥시장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즉, 리매진의 비즈니스 모델은 단순히 “기기를 판매한다”는 차원을 넘어, 개인의 반복적인 안심 경험 → 병원과의 신뢰적 파트너십 →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이라는 세 단계로 설계된 성장 스토리입니다.
그동안 리매진 팀의 성과는 무엇입니까?
리매진은 설립 이후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술적 검증과 시장 신뢰 확보를 동시에 이루어내며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 85%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입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성과는 기존 병원 장비를 능가하는 결과였고, 저희 기술이 실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이 임상 성과를 기반으로, 2024년에는 세계 3대 암 학회 중 하나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같은 해에는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국가적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공인받았고, 기술 상용화의 가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4건의 특허(한국 및 PCT 포함)를 출원하며 원천 기술을 보호하고 있고, 대한의료정보학회 우수연제상, 디지털웰니스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혁신성을 검증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바디텍벤처스, 드림씨아이에스 등으로부터 누적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것도 중요한 성과입니다. 이 모든 것은 리매진이 단순한 연구 집단이 아닌, 검증된 기술력과 실행력을 가진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줍니다.
리매진 팀의 경쟁력은?
리매진의 가장 큰 경쟁력은 ‘사람에서 비롯됩니다. 저희는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팀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만들어진 팀입니다.
김경민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전자공학 박사를 받고, 20년 이상 벤처 현장에서 하드웨어 개발과 사업화를 직접 이끌어온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설계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로 제품을 완성해 시장에 내놓고 사업을 확장해본 드문 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덕분에 리매진은 초기 아이디어 단계에서 멈추지 않고, 실질적인 제품과 사업화 단계까지 빠르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문형곤 최고 의학 책임자(CMO)는 의료적 전문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문 교수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유방센터장을 맡고 있는 국내 유방암 분야의 권위자로,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며 유방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껴온 분입니다. 그는 제품이 단순한 기술적 산물이 아니라,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영곤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는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로, 의료 영상 인공지능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입니다. 그는 복잡한 의료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정확한 판별 결과를 도출해내는 알고리즘 개발에 집중해왔습니다. 덕분에 리매진의 AI는 단순한 기술 데모 수준을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정밀함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드웨어·의학·인공지능이라는 세 축은 각각만으로도 전문성을 요구하는 영역이지만, 리매진은 이 세 가지를 모두 내부에 갖추고 있습니다. 각자의 전문 영역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면서, 단순히 하나의 기기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에게 진짜 필요한 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는 팀이 되었습니다.
리매진의 경쟁력은 “한 분야에만 강한 팀”이 아니라, 하드웨어와 의학, 그리고 AI라는 세 가지 전문성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드문 팀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조합이 저희가 전 세계 여성들의 건강과 삶을 바꾸는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우리가 투자를 받아야 하는 이유 세가지!
리매진이 투자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세 가지 측면에서 분명합니다.
첫째, 저희는 이미 서울대병원 임상을 통해 85% 이상의 정확도를 입증하고, 다수의 특허 출원과 ASCO 발표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았습니다.
둘째, 글로벌 확장성입니다. 전략적 투자자인 바디텍메드의 120개국 유통망을 기반으로 국내 성과를 곧바로 해외로 확산시킬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북미·유럽뿐만 아니라 조기진단 수요가 높은 신흥시장 진출 계획도 구체적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셋째, 사회적 가치와 시장성입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이 생존율을 좌우하는 질환입니다. 리매진의 제품은 여성의 삶을 지키는 예방적 헬스케어 솔루션으로서, 사회적 가치와 동시에 빠른 시장 수요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단순히 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 건강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미래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위 질문 외에 꼭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리매진의 목표는 단순한 기기 판매가 아닙니다. “한 명이라도 더 빨리, 더 정확하게 유방암을 발견해 삶의 질을 지킨다”는 사명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각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전략을 통해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조기진단의 필요성이 절실한 시장에서는 리매진의 사회적 가치가 더욱 강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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