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스하이, 25년 매출 123억원…전년비 251% 성장


플래그샵(FLAGSHOP) 운영사인 워커스하이는 2025년 매출 123억 원을 기록하며, 2024년 매출 35억 원 대비 251% 성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브랜딩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한 공간 리테일 플랫폼 전략과 리테일 미디어 사업 확장이 빠르게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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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스하이는 올해 오피스 복지 리테일 서비스 ‘플래그샵 오피스’, 상업·숙박 공간으로의 확장, 브랜드 맞춤형 자판기·쇼케이스 기반의 ‘플래그미디어 리테일’ 구축까지 사업 구조를 다각도로 확장해왔다. 더불어 오피스·상업 공간 대상 MRO(소모품·편의품) 공급 사업도 확대하며 공간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리테일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기존 간식·음료 중심의 운영 지원을 넘어 필수 소모품까지 통합 공급함으로써 고객사의 구매 편의성 향상과 재고 관리 효율에 기여했다.

이러한 확장 전략을 기반으로 전국 공간 운영 대수는 4,000대를 돌파했으며, 신설된 리테일 미디어 사업부 ‘플래그미디어’의 첫 상품인 ‘플래그미디어 벤딩머신’도 빠르게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오피스·상업시설·숙박업 등 다양한 유형의 공간에서 리테일과 미디어를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이 검증되며, 설치망 확장과 반복 매출 기반 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브랜드 자판기 프로젝트 개시 이후 식음료·생활·엔터테인먼트 등 카테고리 기업과의 협업도 확대되었으며, 여기에 MRO 정기 공급 체계가 더해져 단일 공간에서의 구조적 성장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다.

워커스하이는 2026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공간 특화 리테일 모델 고도화, 리테일 미디어 상품 다변화, 브랜드 파트너십 확장, MRO 통합 공급 서비스 강화 등 구조적 성장 전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해 공간·상품·미디어·MRO 매출 간 연동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

워커스하이 측은 “2025년은 플래그샵의 사업 확장성과 리테일 미디어 전환 전략이 시장에서 명확히 증명된 해였다”며 “2026년에는 리테일, 미디어, MRO가 결합된 공간 기반 플랫폼으로 완성도를 높이며 새로운 비즈니스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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