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벤처스, ‘L-CAMP 14기·미래식단 6기’ 참가기업 모집(~3월31일)


롯데벤처스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L-CAMP(엘캠프) 14기’와 ‘L-CAMP : 미래식단(미래식단) 6기’ 참가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엘캠프는 롯데벤처스의 전문 투자심사역이 각 스타트업 전담 매니저로 참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롯데그룹 계열사와의 PoC 연계, 직접 투자 검토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는 스타트업이 계열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먼저 협업 모델을 제안하는 자율과제형(Bottom-up) 방식을 강화해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롯데그룹 계열사 현장에 직접 제안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해에는 10개의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 14개 롯데그룹 계열사와 담당자들이 전담 멘토로 참여해 총 18건의 PoC가 진행됐다. 지난해 미래식단에 참여한 로맨시브(맞춤형 수면식품 솔루션 코자아)는 전국 세븐일레븐 입점 외 롯데호텔 서울,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등과 제품 공급 및 입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사업 연계 성과를 냈으며 롯데벤처스의 투자도 유치했다. 엘캠프 참여기업인 타이디비(AI 기반 올인원 브랜딩 플랫폼)는 대홍기획과 함께 중소·중견기업(SMB)을 위한 자동화 마케팅 솔루션 통합 모델 개발을 진행하며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에 기여했다.

올해 모집 분야는 AI, 로보틱스, 시니어를 메인 분야로 하고, 푸드테크를 포함해 롯데그룹 계열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 기술·사업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기업은 협업을 희망하는 롯데그룹 계열사(유통·식품·건설·IT·관광·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자유롭게 사업화 과제를 제안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롯데그룹 계열사와의 PoC 기회, 롯데벤처스의 직접투자 검토, 전문가 오피스아워 및 네트워킹, 크레딧·바우처 지원 및 할인 혜택(AWS, Azure, 회계·법률 자문 등), 롯데그룹 계열사·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파크 멘토링 지원 등이 제공된다. 미래식단 선정 기업에게는 2026 AFPRO 전시 참여와 PoC 자금 지원도 포함된다. 특히 올해에는 세븐일레븐 지점 내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할인 혜택이 새롭게 추가됐다.

엘캠프와 함께 진행되는 푸드 특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미래식단(The Food Changers)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웰푸드 등 롯데그룹 푸드 계열사, 롯데백화점·롯데홈쇼핑 등 유통 계열사가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PoC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엘캠프 프로그램 전반에는 창업진흥원, 액셀러레이터 에이씨엔디씨가 파트너로 참여해 스타트업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31일(화)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롯데벤처스 관계자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그룹사 차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스타트업과 롯데그룹 계열사 간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1. 2026 엘캠프 미래식단 포스터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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