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로스 찾은 임기근 차관’…AI 휴머노이드 기술 시연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기업 로브로스는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리 차관이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자사를 방문해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시연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 정상용 국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전윤종 원장,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강기원 원장 등이 함께했다.

ROBROS - 와우테일

현장에서 로브로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기술을 시연하며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로브로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안정적인 이족보행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람의 동작을 학습해 작업을 수행하는 모방학습(Imitation Learning)과 스스로 최적의 행동을 학습하는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작업 수행 과정을 선보였다.

이러한 기술은 향후 제조·물류·조선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구현의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로브로스는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휴머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로브로스는 2025년 휴머노이드 로봇 국제학술대회 IEEE-RAS 보행기술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휴머노이드 보행 기술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임 차관은 현장을 둘러본 뒤 로브로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개발 현황과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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