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한정판 패션 ‘파이브엑스’, 1.5억원 시드 투자 유치…프리팁스 선정 


 아티스트 한정판 패션 플랫폼  파이브엑스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로부터 1.5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부산 유니콘 스타트업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진행됐다. 

회전FIXE 대표 - 와우테일

부산에 본사를 두고 팬덤 MD(merchandise)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진 파이브엑스는 2025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프리팁스(Pre-TIPS)에도 선정됐다..

파이브엑스는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담은 한정판 패션 아이템을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End-to-End D2C 드롭 플랫폼’이다. 단순한 프린팅 굿즈 위주의 기존 플랫폼과 차별화해 패턴 제작부터 원단 셀렉, 고사양 봉제에 이르는 18개 이상의 하이엔드급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IP, 셀럽, 인플루언서 등과의 협업 기반 특별 콜라보 제품은 물론, 아더에러·한섬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협력사들과 연계해 고품질 한정판 제품을 6~8주 내에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현재 파이브엑스는 글로벌 e스포츠팀, 글로벌 음악 크리에이터 등과 협업을 위한 NDA 및 계약을 추진하며 강력한 레퍼런스를 구축 중이다. 북미와 아시아 시장을 동시 타겟팅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파이브엑스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2026년 자체 플랫폼 ‘FIXE’를 정식 런칭하고, NFC 기반 정품 인증 기술과 AI 팬 큐레이션 기능을 도입해 팬덤 데이터를 자산화하는 차세대 패션 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K-컬처의 글로벌 확산과 함께 팬덤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점에 파이브엑스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매우 매력적”이라며 “글로벌 IP와 연계한 고부가가치 MD 시장에서 파이브엑스가 새로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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