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임한규 교수창업 ‘큐랩’, 전남혁신센터서 2억원 투자 유치


국립목포대학교교원창업 기업 큐랩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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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랩은 국립목포대 수산생명의학과 임한규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으로, 해양생물의 건강과 성장 효율을 높이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친환경 사료 첨가제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큐랩은 그동안 국립목포대 창업혁신허브센터(RISE사업)가 주관하는 ‘MNU 교원창업 드림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참여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추진하며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투자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국립목포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은 큐랩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해양생물 성장 촉진 친환경 사료 첨가제 기술의 우수성과 향후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돼 투자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큐랩은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기술 고도화, 시제품 개발 및 성능 검증, 사업화 전략 강화 등 연구개발과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한규 큐랩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해양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가 창업과 기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 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 창업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 특화 산업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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