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본벤처스, 코스닥 상장 ‘테라뷰홀딩스’로 첫 회수 성과 


뉴본벤처스가 설립 이후 첫 회수 성과를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엑싯은 포트폴리오 기업인 테라뷰홀딩스의 코스닥 상장을 통해 이루어졌다.

NEWBORN - 와우테일

테라뷰는 테라헤르츠(THz) 기술 기반의 반도체 및 배터리 검사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비파괴 방식의 정밀 측정 기술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공정과 2차 전지 품질 검사 영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영국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영국 국적 기업 최초로 국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사례로도 주목받았다.

뉴본벤처스는 테라뷰의 프리 IPO 단계 투자에 참여했으며, 이번 상장을 통해 출자액 대비 약 3배 수준의 투자 수익(멀티플)을 달성했다. 2021년 3월 설립 이후 약 5년 만에 만들어낸 첫 회수 사례로, 단순 투자 집행을 넘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근웅 뉴본벤처스 대표는 “테라뷰는 기술력과 시장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적절한 시점에서의 투자 판단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설립 5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실제 회수 사례를 만들어냈다는 점은 뉴본벤처스의 투자 전략이 유효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뉴본벤처스는 한세예스24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근감소증 솔루션 및 신약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바이오바이츠, AI 멘탈 에이전트 ‘클라이피FAV’를 개발하는 유쾌한프로젝트, AI 기반 반도체 수율 개선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미에이아이 등 다양한 분야의 초기 기업에 투자를 집행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특정 산업에 국한하지 않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에 적극 투자하는 전략을 유지하며, 올해도 설립 3년 미만의 초기 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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