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글로벌 수출 유망 소상공인 100개사 선발…최대 1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25일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Local to Global, 소상공인 오디션’ 선정식을 개최하고 소비재 수출을 이끌 글로벌 소상공인 100개사를 최종 선발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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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로컬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역량 진단부터 수출 상품화, 해외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100개사는 국가별·품목별 특화교육, 컨설팅, 판로 지원과 함께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받는다. 총 649개사가 지원해 6.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분야별로 푸드 49개사, 생활용품 26개사, 뷰티 19개사, 패션 6개사가 선정됐다.

분야별 우수 선정 기업으로 푸드 분야에서는 40년 떡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쌀로 만든 구황작물빵을 일본에 수출 중인 정남미그룹이 선정됐으며, 대만·싱가포르로 수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패션 분야의 심미는 의류 브랜드 ‘니체(NITCHE)’로 미국·일본 등 13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뷰티 분야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역량을 갖춘 스킨케어 기업 비엘비엔터테인먼트가 선정됐으며, 동남아시아 유통망 강화를 추진한다. 생활용품 분야의 스튜디오 올은 수공예 무전력 스피커 ‘울림 스피커’로 미국 가치소비 플랫폼 ‘언커먼 굿즈(Uncommon Goods)’에 2025년 입점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한국만의 매력을 담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컬기업이 지역의 한계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local to global MSS1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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