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랩, 생성형 AI 창작 방법론 나누는 ‘오픈 프롬프트 커뮤니티’ 가동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 창작의 과정과 방법론을 탐색하는 ‘오픈 프롬프트 커뮤니티 콜로키엄’ 참가자를 모집한다. 1차 모집 마감은 6월 28일이다.

아트코리아랩, 생성형 AI 창작 방법론 나누는 '오픈 프롬프트 커뮤니티' 가동

오픈 프롬프트 커뮤니티는 예술가와 창작자가 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 축적한 프롬프트, 시행착오, 창작 방법론을 공유하고 함께 실험하는 커뮤니티형 프로그램이다. 아트코리아랩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 도구 활용법을 단순히 교육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 현장에서의 AI 활용 경험과 창작 과정을 함께 축적·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콜로키엄은 생성형 AI 기반 창작 경험을 가진 예술가, 기획자, 연구자, 창작자 등이 참여하는 워크숍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작업 과정에서 마주한 질문, 실패, 발견을 공유하고, 프롬프트를 창작 방법론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함께 탐색한다.

5개 랩 과정 운영

콜로키엄은 총 5개 랩(Lab) 과정으로 운영된다. 1차 모집에서는 레시피랩 1차, 브루어리랩 1차, 브루어리랩 2차 참여자를 모집하며, 레시피랩 2차와 브루어리랩 3차는 8월 중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각 랩은 특정 AI 도구의 사용법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다. 참가자가 자신의 창작 과정과 프롬프트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동료 창작자의 프롬프트를 인용·실험하며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개별 프롬프트 카드를 발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의 창작 아카이브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아트코리아랩은 콜로키엄과 함께 월간 세미나 프로그램 ‘포스트모템’도 운영한다. 포스트모템은 AI 창작 과정에서의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시도와 실패, 막힘과 선택의 과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2026년 6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운영된다. 지난 23일 개최된 첫 번째 포스트모템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송호준과 데이터 시각화 아티스트 민세희가 참여해 AI 시대의 창작 태도와 예술가의 질문에 대해 논의했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신청서 검토를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및 아트코리아랩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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