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혁신센터, 싱가포르 진출 푸드테크 참가기업 모집(~7월14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내 유망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오픈 아일랜드: 싱가포르 마켓 익스플로러’ 참가기업을 7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 전략산업인 그린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사업화 기반을 확대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싱가포르는 글로벌 식품기업, 푸드테크 스타트업, 투자기관, 제조 인프라가 집적된 아시아 대표 푸드 이노베이션 허브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제주센터는 기존 전시회 참가나 시장조사 중심의 지원 방식과 차별화해 싱가포르 푸드테크 생태계와의 연결을 통해 사업화 기회를 발굴하는 ‘생태계 기반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먼저 시장 적합성 진단 및 진출 전략 수립 프로그램에 참여해 글로벌 푸드·바이오 분야 전문가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시장 경쟁력과 사업화 역량을 진단받는다.

이후 선정기업은 10월 싱가포르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지 푸드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INNOVATE360을 방문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받는다. 또한 제조시설, 공동생산시설, 테스트베드 등 산업·제조 인프라 2~3개소를 직접 탐방해 현지 생산·유통 환경을 확인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 7년 이내 국내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최종 4개사를 선발한다.

제주센터 측은 “국내 푸드테크 스타트업이 현지 혁신기관, 산업 파트너 및 투자 네트워크와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26 - 와우테일

기사 공유하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