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매니지먼트, 부산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지원 사업’ 선정


퀀트 기반 투자 솔루션 기업 에이엠매니지먼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추진하는 ‘2026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에이엠매니지먼트, 부산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지원 사업' 선정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과 디지털자산 시장의 주요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리서치 플랫폼 ‘스파크(SPARK)’를 고도화하고,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부산 지역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유망 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기업 사업화 지원 분야에는 총 14개사가 최종 선정됐으며,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프로그램, 해외 투자설명회 및 현지 비즈니스 활동 등이 지원된다.

SPARK는 글로벌 금융시장과 디지털자산 시장에 분산된 뉴스, ETF 자금 흐름, 거시경제 지표, 시장 일정 및 주요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는 금융 리서치 시스템이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장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체계 고도화 ▲핵심 정보 분류 및 시각화 ▲ETF 수급과 거시경제 데이터 통합 ▲주요 시장 일정 관리 ▲사용자 관심 분야 기반 맞춤형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향후 자체 시장 브리핑과 리서치 콘텐츠도 SPARK에 연계해, 데이터 확인부터 시장 해석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통합 리서치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정순용 에이엠매니지먼트 테크리드는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방대한 정보 가운데 실제 투자 판단에 필요한 데이터를 빠르게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SPARK는 디지털자산 뉴스뿐 아니라 ETF 수급, 글로벌 주식시장, 거시경제 지표와 주요 일정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된 통합 리서치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SPARK의 데이터 경쟁력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에이엠매니지먼트가 축적해 온 퀀트 및 시장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이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금융 리서치 인프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2020년 설립됐으며, AI 기반 퀀트 솔루션과 디지털 자산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루스벤처스로부터 시리즈A 추가 투자를 유치했고, 지난해 9월에는 우리금융그룹의 디노랩 펀드로부터도 투자를 받았다.

한편 최근 블록체인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 키뮤스튜디오가 지난달 AI 활용 미술 심리검사 자동화 기술 특허를 등록하며 멀티모달 기반 콘텐츠 분석 기술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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